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29층에 위치한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가 럭셔리 위스키 로얄살루트와 협업해 위스키 페어링 프로모션을 오는 7월 16일까지 선보인다.

로얄살루트의 폴로 리미티드 에디션 ‘로얄살루트 21년 에스텐시아 폴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진행되며 마리포사 헤드 셰프 크리스 리가 준비한 디너 코스 메뉴와 로얄살루트 21년 3가지 라인업의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3가지 위스키 페어링과 함께 풍성한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다. 매일 1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위스키 페어링 세트는 복숭아, 멜론, 세라노 하몽과 딥 오션 캐비아를 곁들인 관자 요리와 캐비아, 감자 와플과 함께 제공되는 그릴드 랍스터에 풍부한 과일향의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 블렌드’가 페어링된다.

메인 요리로는 컬리플라워와 훈연한 오리 소스를 곁들인 7일간 숙성한 오리 가슴살, 그린피 라구와 트러플 소스가 어우러진 쇠고기 채끝등심이 준비된다. 여기에 아르헨티나 에스텐시아의 이국적인 정취를 담아 유니크한 풍미가 특징인 ‘로얄살루트 21년 에스텐시아 폴로 에디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디저트로는 데친 배와 피칸 타르트를 곁들인 배 소르베가 서빙되며, ‘로얄살루트 21년 몰트’와 페어링해 한층 달콤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위스키 페어링 세트 메뉴는 1인당 18만원이며 와인 페어링 추가를 원할 경우 잔당 2만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사진=페어먼트 앰배서더 서울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