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도영, 정우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사진=앳스타일 제공

평소 뛰어난 케미를 자랑하며 사랑받고 있는 도영과 정우는 싱그러운 무드 속 청량하면서도 장난기 어린 포즈들을 능숙하게 소화해내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개코의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았던 디지털 싱글 ‘SAVE’로 1년여 만에 돌아온 NCT 127 도영, 정우는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성숙하고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 팬들에게 선물 같은 음원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사부작즈’ ‘김형제’ 등 다양한 애칭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도영과 정우. 둘이서 해보고픈 활동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정우는 “예능도 좋고 브이로그나 맛집 투어도 좋다. 도영 형과의 돈독한 케미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면 모든 함께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도영은 “정우의 보컬 톤을 좋아한다. 저희 음색을 뚜렷이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을 해보고 싶다”며 정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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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카페 시즌3’에 이어 공연 예정작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합류로 연달아 연기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도영은 “뛰어난 실력자들만 모여 있어 배우는 점이 많다”며 “원래 결과를 중요시하는 편인데 뮤지컬 연습을 하며 함께한 과정 자체를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됐다”며 연기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결성된 지 5주년을 넘어선 NCT 127. 10주년에도 서로를 위하는 의리가 엄청난 NCT 127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한 도영과 정우의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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