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도 위생이 중시되는 추세에 맞춰 파나소닉코리아가 강력한 살균력을 자랑하는 식기세척기 ‘NP-TH1NKR’을 출시한다.

최대 6인용의 대용량 세척 및 수납과 밥그릇, 국그릇 등 다양한 형태의 식기까지 세척이 가능한 한국형 제품으로 파나소닉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식기세척기다.

신제품은 세척·살균·건조·수납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한국화학융합시합연구원의 KTR 시험 결과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각종 유해균 및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하는 것으로 검증을 받는 등 80도 고온의 강력한 살균력이 특징이다.

360도 회전하는 노즐 3개와 멀티 노즐 1개로 사각지대 없이 식기 세척이 가능하며 특히 오픈된 공간에서 분사할 경우 1.4m 높이까지 치솟는 강력한 물살로 깔끔한 세척이 이뤄진다. 표준, 강력, 급속 및 에코 등 4가지 세척 모드로 다양한 식기 종류 및 오염 정도에 따라 선택해 세척할 수 있으며 식기에 남는 물 얼룩을 감소시키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

송풍건조와 예열건조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가열건조 모드는 세척하지 않을 때도 별도로 작동시켜 수납 시에도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 또한 대용량 세척과 수납을 할 수 있어 한국인이 사용하는 식기 및 주방에 적합한 기능을 갖췄다.

내부는 복층 구조로 설계돼 최대 6인용까지 사용 가능하다. 한국인이 주로 사용하는 그릇부터 컵, 접시, 냄비 등 다양한 형태의 식기를 세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리스탠딩 제품으로 공간의 제약 없이 독립적으로 설치할 수 있어 L자형, U자형 및 一자형 등 주방 스타일에 상관없이 어느 곳에나 가능하다.

소비자가격은 59만9000원이며 오는 21일부터 전국 파나소닉 프라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늘(14일)부터는 티몬과 위메프에서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파나소닉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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