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년 역사의 파리지앵 하이 주얼러 쇼메가 조세핀 컬렉션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보여준 셀러브리티 3인의 패션 필름을 공개한다.

지난 26일 공개된 조세핀 컬렉션의 첫 패션 필름은 트와이스 나연과 함께 했다. 그녀는 카메라 렌즈 앞에서 경쾌한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다양한 조세핀 아그레뜨 링을 대담하게 레이어링하여 더욱 빛났던 그녀의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또 나연이 착용한 아코야 진주와 다이아몬드가 함께 세팅된 조세핀 아그레뜨 이어링은 깔끔한 헤어 스타일에 조화롭게 어우러져 우아하고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조세핀 컬렉션은 쇼메의 첫 번째 고객이자 영원한 뮤즈인 조세핀 황후에게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렉션으로,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의 주얼리들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출시된 조세핀 아그레뜨 워치는 황후가 사랑한 페어 디자인을 모티브로, 현대적인 감각의 다이얼과 스트랩이 오늘날 현대의 여성들을 위한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한편 26일 오후 2시에 공개된 트와이스 나연을 시작으로 29일 아이즈원 장원영, 6월 1일에는 있지(ITZY)의 패션 필름이 순서대로 쇼메의 카카오톡 채널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사진=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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