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청과기업 스미후루코리아가 편의점 미니스톱에서 프리미엄 바나나를 합리적 가격으로 구성한 ‘가격에 바나나’를 출시했다.

코로나19 이후 집 근처 편의점에서 신선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증가로, 편의점 업계에서도 신선식품 판매를 강화함에 따라 스미후루코리아 역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새롭게 선보인 ‘가격에 바나나’는 맛과 품질이 보장된 스미후루의 프리미엄 바나나를 더욱 많은 고객이 가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됐다. 총 5개 입에 가격은 1700원이며 전국 미니스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최근 집콕족이 집에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대용량 과일을 구매하는 경향이 늘어나며 편의점에서도 소포장 위주(1~2입)의 상품보다는 대용량 상품(4입 이상)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5개입으로 구성된 ‘가격에 바나나’ 역시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미후루는 바나나 전문가가 건강하게 재배한 프리미엄 바나나를 세계 각지에 공급하고 있다. ‘바나나의 왕 감숙왕’과 함께 ‘풍미 지극한 바나나 풍미왕’, ‘산에서 자라 더 달콤한 고당도 바나나 스위트마운틴’, ‘우리 아이를 위한 1% 바나나 로즈바나나’, ‘달콤한 바나나 속 새콤함이 쏙쏙 키위티바나나’ 등 총 9종의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스미후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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