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이 건강 우려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MBN '한번더 체크타임'에는 가수 신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올해 나이 37세인 신성은 방송 출연 계기에 대해 "29살때 대상포진에 걸려봤다. 노래를 불러서 대상을 받아야하는데 몸으로 대상을 받았다"며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고 털어놨다.

그는 "어릴때부터 겨울만 되면 감기를 달고 살았고 계속 콘서트 준비를 하면서 방송 활동도 소화하다 보니까 체력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래서 대상포진이 재발할까봐 걱정된다"고 밝혔다.

특히 "건강이 안좋아지면 알레르기도 올라오고 위염도 달고 살고 피부에도 트러블이 생기더라"라고 말해 우려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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