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몽클레르가 봄여름 여성 컬렉션 ‘더 프레셔너’를 공개한다.

몽클레르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2가지의 깔끔하고 산뜻한 아우터 웨어인 풀케리마 테크니컬 보머 재킷과 프린트셉 레인 판초는 신선한 방식으로 봄날의 레이어링을 제안한다. 풀케리마 재킷은 특별한 마이크로 누벨 나일론 필름 위에 스포티한 자카드 메시를 레이어링한 구조적인 디자인으로, 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해 체온 유지와 통기성을 동시에 선사한다.

프린트셉 판초는 클래식한 레인 판초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디자인으로, 촘촘한 원단의 탑 레이어를 사용해 비바람에 강하다. 또한 실크 스타일의 내구성이 좋은 나일론 소재로 제작돼 A라인 실루엣과 독특한 소매 라인이 돋보인다.

미니 시쉘백은 가벼운 룩에 볼륨은 더한 포인트 아이템이다. 초경량 나일론 기술로 탄생시킨 아이코닉한 퀼팅이 사용돼 가볍고 유용하면서도 매력적인 촉감이 특징이다. 가죽 드로스트링 토글과 스트랩이 달려있어 파우치로 들거나 크로스 보디로 맬 수 있게끔 디자인됐다.

2021 봄여름 새 여성라인 ‘더 프레셔너’는 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백화점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몽클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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