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지석진이 음악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프로젝트 TOP8의 연습과정이 이어졌다.

유야호(유재석)은 별루-지(지석진)과의 개별 면담을 가졌다. 최종 선발될 가능성을 얼마정도로 보느냐는 물음에 지석진은 "솔직히 30% 정도 본다. 유야호와의 혹시모를 친분이 가장 큰 악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조금만 실수하면 탈락이라고 본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또한 가수로 데뷔했지만 TV무대에 서보지 못했던 것에 한이 있다는 그는 "가슴이 너무 아프다. 2집을 내야겠다 생각한게 몇십 년이 지났다"며 노래에 대한 진심을 밝혔다.

이어 마지막으로 유야호에게 "편견 없이 심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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