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SNS 프로필 사진을 짐 캐리로 바꾼 이유를 밝혔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프로젝트 TOP8의 연습과정이 이어졌다.

유야호(유재석)은 이동휘와 개별면담을 진행했다. 이동휘는 "주변에서 연락이 엄청 많이 왔다. 대답하기 힘들어서 SNS 프로필 사진을 짐 캐리로 해놨다"고 근황을 전했다.

음악에 대한 권유가 없었냐 묻자 "전혀 없었다. 노래 화음을 맞춰본게 '인형' 리허설이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곡이라서 익숙했다. 선곡 운이 좋았다"고 첫 도전이지만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이유를 전했다.

또한 "어머니가 '인형' '달팽이'만 계속 들으신다. 어디까지 갔냐고 매일 물어보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