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가 여름 시즌을 겨냥해 ‘샌달 퍼들’을 출시했다.

지난 2020년 가을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였던 ‘퍼들(The Puddle) 부츠’를 여름 시즌에 맞춰 재해석한 샌들 아이템으로 미니멀하고 캐주얼한 분위기의 라운드 토와 입체감 있는 옆 라인이 특징이다. 또한 러버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감과 생활 방수 등 실용적인 기능성을 갖췄다.

블랙, 아이보리 등 모노톤 컬러부터 씨그라스, 피치, 씨솔트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으며 유니섹스 라인으로 특별한 썸머 커플 아이템을 찾고 있는 이들이라면 주목해볼 만하다. 보테가 베네타 온라인 스토어 및 가까운 부티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