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함께 찾아온 언택트 시대, 미술관과 극장이 모두 문을 닫았다.

MBC ‘모두의 예술’은 대중 앞에 설 기회를 잃은 예술가들을 응원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는 그들의 예술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언택트 예술 가이드 프로그램이다.​

10회 ‘아티스트 스토리’ 코너에서는 테너, 베이스, 뮤지컬 배우와 가수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이야기를 전한다.

멋진 하모니를 얻기 위한 연습과정과 그들의 일상을 통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포레스텔라의 무대 뒷모습을 공개한다.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전 세계인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보헤미안 랩소디’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배워서 예술’ 시간에는 지난주에 이어 예린이 김민호 아나운서의 미술 도전기가 이어진다.

찰스 장 선생님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김형석 작곡가가 깜짝 등장, 예린이들과 함께 미술 수업을 받으며 수준급의 미술 실력을 선보였다.​

예술가가 직접 이야기하는 삶과 작품 이야기부터 예술 초보들의 유쾌한 예술 도전기 그리고 다양한 패러디로 우리에게 익숙한 그림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를 바라보는 다양한 견해를 소개한 ‘비하인드 명작’ 까지 재미와 감동, 정보를 두루 갖춘 문화 예술프로그램 ‘모두의 예술’ 10회는 5월 10일 월요일 밤 12시 55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MBC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