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새로운 경연을 예고하고 있다.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는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서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종합 부문 1위(4월 2주 04/05~04/11 기준)를 기록했으며 예능 부문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인정받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을 통해 전 세계를 향해 출사표를 던진 여섯 그룹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의 1차 경연 무대가 모두 공개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일(22일) 방송되는 4회에선 1차 경연의 열기를 이어 각 두 팀씩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불러 재탄생시켜야 하는 ‘리 본(RE-BORN)’이라는 주제로 2차 경연이 시작된다.

이에 각 그룹들이 서로 어떤 팀의 노래를 선곡했고 또 어떻게 자신들의 색깔과 해석을 넣어 새로운 무대를 꾸몄을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치솟게 만들고 있다. 2차 경연 공개에 앞서 비투비와 스트레이 키즈가 짝을 이뤄 선곡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돼 아이콘, SF9, 더보이즈, 에이티즈 네 그룹의 향방 역시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이날 4회에서는 1차 경연에서 남은 평가 결과인 글로벌 평가 및 동영상 조회수 합계 수치와 각 부문별 순위가 공개된다.

앞서 작곡가, 작사가, 대중음악평론가 등 음악 사업 전반에 관한 전문가 30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와 서로의 무대를 본 여섯 팀이 직접 세 팀을 선출하는 자체 평가를 합산한 순위가 공개된 바 있다. 과연 남은 글로벌 평가와 동영상 조회수 평가 결과에서 새로운 이변이 생겼을지, 긴장감 가득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 2차 경연은 22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하는 4회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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