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개봉을 앞둔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가 프로듀서이자 주연배우로 참여한 정영주와 함께 인스타 라이브방송을 연다. 

사진=브이컴퍼니 제공

'베르나르다 알바' 제작사 브이컴퍼니는 4월 28일 극장개봉을 앞두고 프로듀서이자 주연배우로 활약한 정영주와 함께 관객과의 소통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23일 베르나르다 알바 공식계정에서 진행되는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답하고 소통한다. 

정영주는 “많은 관객 분들의 극의 대한 다양한 해석을 두고 상당히 흥미로웠다. 작품을 올리기까지 기획팀의 입장에서, 또한 배우의 입장에서 내어 놓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보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인스타 라이브는 관객들의 질문을 실시간으로 답해주고 무대에서는 듣지 못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기획돼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예정이다. 
 
'베르나르다 알바' 실황 극장버전은 10명의 여배우가 내뿜는 뜨거운 에너지와 4K 카메라, 풍부한 5.1채널 사운드의 기술을 더했으며 드론 촬영을 통한 영상의 다각화를 위해 노력했다. 

정영주·황석정·한지연·김려원·황한나·김환희·김국희·오소연·이진경·이상아가 출연하며 CGV에서 4월28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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