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Golden Child) 김지범이 ‘울림 더 라이브’에서 다시 한 번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20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울림 더 라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지범이 커버하는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예고했다. 

앞서 김지범은 MBC ‘복면가왕’과 KBS 2TV ‘뮤직뱅크’ 스페셜 무대를 통해 팀 내 리드보컬다운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만화를 찢고 나온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특히 ‘울림 더 라이브’ 시즌 2에서는 최근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SG워너비 김진호의 ‘가족사진’을 커버,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원곡의 섬세함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커버하는 영상마다 ‘레전드’를 경신하고 있는 김지범이 이번 ‘울림 더 라이브’를 통해 또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울림 더 라이브’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고품격 라이브 영상 콘텐츠로,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히든 스테이지가 공개된다. 

한편 골든차일드 김지범이 선보이는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는 오늘(21일) 오후 8시 ‘울림 더 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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