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사이트 메타씨어터와 네이버TV를 통해 시츠프로브 현장을 생중계한다. 

사진=신스웨이브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설렘 폭발 로맨스 뮤지컬이다.

24일 생중계되는 '태양의 노래' 시츠프로브에는 온유(샤이니), 원필(데이식스), 조훈, 영재(갓세븐), 강혜인, Kei(러블리즈), 이아진을 비롯해 조연 캐스트들과 앙상블이 모두 참여한다. 이번 시츠프로브에서는 일본 영화 '태양의 노래'의 OST로도 잘 알려진 ‘Good-Bye Days’의 뮤지컬 버전과 새롭게 작곡된 오리지널 넘버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 ‘그런 날이 오게 될까?’ 등 총 21곡의 넘버가 시연될 예정이다.

특히 배우들의 생생한 라이브와 감미롭고 리드미컬한 피아노, 기타, 드럼의 합주를 확인할 수 있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 시츠프로브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사이트 메타씨어터와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되어 개막 전 공연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4일 시츠프로브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5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초연되며, 메타씨어터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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