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이불 전문 브랜드 헬렌스타인이 여름 전용 구스이불인 ‘쿨구스 컴포터’를 출시했다.

사진=헬렌스타인 제공

‘구스이불을 여름에도 덮을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신제품은 에어컨과 선풍기를 오래 사용하면서 낮아진 체온으로 인해 깊은 잠을 못 자는 이들이나 가벼운 침구 및 이불의 촉감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을 겨냥해 제작됐다.

공기층을 함유하고 있고 통기성과 흡습성이 우수한 구스다운의 기능은 여름의 더운 열기를 차단해주고 수면 중 흘리는 땀을 발산하는 역할을 한다. 충전재로 사용된 폴란드 구스다운은 헬렌스타인의 최고급 기준에 부합하며 솜털 90% 함량, 높은 필파워 원칙을 고수했다.

뿐만 아니라 여름 전용 원단을 겉감으로 사용했다. 겉감의 주요 소재인 뱀부 모달은 뱀부의 시원함과 모달의 부드러운 감촉이 더해진 소재로 많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자연친화적 소재로 아기들의 침구 및 의류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뱀부 모달 섬유는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

또한 가볍고 우수한 흡습성과 통기성을 지녔으며 섬유 강도가 높아 여러 번 세탁해도 품질 유지가 가능하다. 색상은 라이트블루, 라이트그레이 2가지다. 오는 21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론칭하며 기념 특가로 다양한 혜택과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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