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2명 늘었다.

사진=연합뉴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2명 늘어 누적 11만4646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672명)보다 140명 줄어들며 지난 13일(542명) 이후 엿새만에 500명대로 내려왔다.

이날 총 512명이 지역감염 형태로 발생했다. 경기 142명, 서울 136명, 경남 35명, 울산 28명, 부산 25명, 대구 23명, 강원과 대전 21명, 전북 16명, 충남 13명, 광주 11명, 인천 10명, 충북 9명, 전남과 제주 2명, 세종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이 중 8명이 검역단계에서 확인됐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80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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