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이 다가오는 지구의 날(22일)을 맞아 친환경 이벤트 ‘해피 어쓰 데이(HAPPY EARTH DAY)’를 진행한다.

사진=던킨 제공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행사로,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절감하기 위해 마련했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오늘(19일)부터 22일까지 던킨 커피 또는 음료 구매시 텀블러를 이용하면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피포인트 앱에서 ‘1천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후 매장에서 사용하면 된다. 쿠폰 사용기한도 오는 22일까지다.

던킨은 텀블러 사용 독려 외에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빨대가 필요 없는 컵 뚜껑 ‘덤블러(Dunkin+Tumbler)’와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소재의 ‘던캔’ 도입이 대표적이다. 특히 100% 완벽한 밀봉이 가능한 ‘던캔’은 운반이 용이함은 물론,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테이크아웃 또는 배달 주문시 유용하다.

이외 텀블러 이용 고객에게 300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상시로 운영해 왔으며 지난 10일 환경부의 ‘고고챌린지’를 통해 자원 절약 및 일회용품으로 인한 폐기물을 줄이는데 동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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