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이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오후 3시 김현중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2월 마무리했던 ‘MUSIC IN KOREA’(뮤직 인 코리아)의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영상이 공개됐다.

‘MUSIC IN KOREA’는 매주 금요일마다 공개되었던 콘텐츠로 지난 해 10월 발매된 김현중의 정규앨범 'A Bell of Blessing'(어 벨 오브 블레싱)의 곡들을 재구성해 음악과 함께 한국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고 전경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두 번째 시즌을 알리는 첫 영상은 지난 2011년도에 선공개 되었던 곡인 제발(Please)로 기존 곡의 형식을 탈피, 새로운 언플러그드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강원도 사근진 해변이 한눈에 보이는 배경으로 김현중의 음악이 더해졌다.

김현중의 이러한 노력들에 화답하듯 전 세계의 글로벌 팬덤 역시 명동, 홍대, 일본 등 주요 스폿들에 광고 전광판을 활용해 뮤직 인 코리아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응원했다.

유튜브 채널에서 팬들과 쉼 없이 소통하고 있는 김현중은 뮤직 인 코리아 이외에도 먹방, 쿡방, 콘서트 연습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뮤직 인 코리아의 두 번째 시즌으로 한국의 전경을 알리는 데 앞장선 김현중은 내달 첫 주 토요일부터 7개월 동안 누구도 시도하지 못한 대장정의 온라인 콘서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김현중의 음악과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단독 콘서트 ‘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2021 김현중 먼슬리 콘서트 프리즘 타임)의 공연 관련한 내용은 티켓링크와 MMT(My music tast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헤네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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