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치시티가 한시즌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다.

사진=노리치시티 구단 트위터 캡처

18일(한국시간)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챔피언십 42라운드에서 스완지 시티가 위컴 원더러스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챔피언십 1위를 기록 중이던 노리치는 3위 스완지와 승점 차가 14점이 됐다. 스완지는 잔여 4경기를 모두 잡아도 역전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노리치는 최소 2위를 확보하며 승격을 확정지었다. 

챔피언십에선 1, 2위가 다이렉트 승격하고 3~6위가 플레이오프를 치러 승자 1팀이 승격한다.

한편 노리치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최하위로 강등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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