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충남 청양군 농가 및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장을 돕는다.

사진=위메프 제공

위메프는 1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청양군 ‘칠갑마루’ 특별전을 열고, 청양군 지역 농특산물 판로확대에 나선다. 칠갑마루는 청양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이번 행사에서 농가·소상공인 35곳이 모여 80여 개 상품을 선보인다.

칠갑마루 특별전에서는 △건표고버섯 선물세트 2호(GAP인증) 고급형 2만8900원 △고추랑 가루랑 고춧가루 일반용 2만1900원 △구기자10000 프리미엄 진액세트 6만7900원 △하이농 청양구기자 분말 200g (GAP인증) 2만3900원 △대추방울토마토 3kg(GAP인증) 2만5000원 등을 판매한다.

소비 촉진을 위해 행사 기간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1인당 3번 중복 사용 가능하다. 한편 위메프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기획전, 라이브커머스, 쿠폰 혜택 등 다양한 제휴 방식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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