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키네프가 시간대별 피부 변화에 따른 빈틈없는 피부관리 솔루션 ‘키네프 더마사이클 프로그램’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생체리듬에 맞춘 피부 관리를 통해 피부를 더욱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크림 타입 제품이다. 키네프는 낮과 밤 시간대별로 피부의 상태가 변화하는 사이클에 착안해 낮 동안 사용하는 ‘키네프31 올데이 쉴드 크림’과 밤에 사용하는 ‘키네프102 나이트 리뉴얼 크림’ 2가지로 선보였다.

사진=키네프 제공

낮시간 동안 피부는 외부 자극에 노출돼 피부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특성을 보이는 한편 밤에는 낮 동안 자극받은 피부를 회복하려는 성질로 피부장벽이 느슨해지며 피부의 흡수력이 높아진다. 이렇게 낮과 밤의 피부 컨디션이 다르기 때문에 피부 컨디션에 맞는 케어가 필요하다. 신제품은 이런 일주기 생체리듬에 맞춰 낮과 밤 시간대별로 피부 방어와 진정 및 영양 부여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키네프31 올데이 쉴드 크림’은 자외선 등 일상에서의 수많은 스트레스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제품이다. 히알루론산 8종, 비타민 8종, 아미노산 3종, 미네랄 6종 등 피부 보호 특화 성분을 바탕으로 개발된 키네프 독자 성분인 키네프 더마사이클 데이 콤플렉스가 함유됐다. 또한 자외선으로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가볍고 산뜻한 텍스쳐로 낮시간 동안 기초 제품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키네프102 나이트 리뉴얼 크림’은 하루 중 비교적 짧은 수면 시간에 스트레스받은 피부의 집중적인 진정과 영양 부여를 도와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주는 제품이다. 피부 컨디션을 위해 키네프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성분인 키네프 더마사이클 나이트 콤플렉스를 함유해 숙면한 듯한 피부 컨디션을 케어하며 나노사이즈 공법으로 핵심 성분을 작게 쪼개어 효능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식물유래 비타민E 성분으로 알려진 토코트라이엔올이 핵심 성분으로 함유됐다. 토코트라이엔올은 피부에 빠르게 침투해 피부 보호를 돕는 성분으로, 일반적으로 비타민E로 통용되는 토코페롤 성분해 비해 40배 높은 항산화 효능을 갖고 있다. 소량으로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며 비타민 성분임에도 낮과 밤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할 경우 30분, 7일의 짧은 시간에도 피부 변화가 있는 것이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됐다. 사용 후 30분이 경과한 뒤 일시적인 톤, 광채, 투명도 개선 등 효과가 있었으며 7일 후에는 100시간 보습 지속력, 스팟 개선 및 리프팅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키네프의 전 제품은 네이버 스토어, LU42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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