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15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2021 국가산업대상’에서 2년 연속으로 제조품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한 ‘2021 국가산업대상’은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제공하는 기업을 발굴해 국가산업 발전 및 선순환 선진 경제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세라젬은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제품력으로 홈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왔다는 평을 받았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 임상 연구 등 품질 향상을 위한 꾸준한 투자 활동 역시 인정받았다.
세라젬은 의과학연구소를 중심으로 척추 의료가전을 비롯한 다양한 홈 헬스케어 제품의 기술 개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미국 FDA 등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다양한 임상 연구 활동도 함께 진행 중이다.
더불어 최근 다양한 제품군으로 영역을 확대하면서 토탈 홈 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척추 의료가전 ‘마스터 V4’부터 휴식가전 ‘파우제’, 청정가전 ‘세라봇’ 그리고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세라메이트’까지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갖가지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고객 맞춤형 정기 방문 서비스 ‘세라케어’와 복합 체험 공간인 ‘세라젬 웰카페’ 등 고객 서비스 및 체험 마케팅 또한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