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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이용진 "상견례 자리서 술 취해 울었다"...父 때문?

기사승인 2021.04.08  13: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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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이용진이 과거 상견례 자리에서 술에 만취해 울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좋은 횟집에서 진행된 상견례 자리를 통해 뒤늦게 아버지가 회를 못 드신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용진은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서 엉엉 울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채널S '신과 함께' 제공

9일 첫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8일 이용진이 상견례 자리에서 술에 취해 울었던 에피소드가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酒食)’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한 놀라운 사실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박선영은 “조선시대에는 현대인들보다 5배 정도 많이 마셨다”며 많은 왕들 중 애주가였던 정조의 건배사를 소개했다.

사진=채널S '신과 함께' 제공

정조의 건배사는 바로 ‘불취무귀(不醉無歸, 취하지 않으면 돌아갈 수 없다)’다. 이에 연예계대표 애주가 신동엽은 “너무 멋있는데~”라며 감동의 감탄을 쏟아냈는데 정조의 건배사에는 백성들이 흠뻑 취할 수 있는 태평성대의 꿈이 담겨있다고 한다.

이어 술에 얽힌 개인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이용진은 과거 상견례 자리에서 술에 취해 울었던 에피소드를 깜짝 공개했다. 이용진의 아찔한 고백을 듣고 그가 눈물을 흘린 이유가 무엇일지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용진은 좋은 횟집에서 상견례를 했는데 아버지께서 회를 한 점도 드시지 않았다고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이용진의 아버지는 회를 못 드셨던 것. 그는 과거 가족들과 붕장어 회를 먹으로 갔던 기억 속에서 아버지는 생선구이만 드셨던 사실을 깨닫게 됐다고 한다.

회를 좋아하는 자식들을 위해 일부러 횟집을 가셨던 아버지의 마음을 뒤늦게 알게 된 이용진은 “내 스스로가 너무 화가 나서 술 먹다가 엉엉 울었어”라고 고백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울컥하게 만든다. 이용진을 비롯한 ‘신과 함께’ 멤버들의 술에 얽힌 숨은 역사는 9일 오후 10시 30분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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