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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송중기에 "자기 무덤 자기가 파지 마라" 경고(빈센조)

기사승인 2021.03.07  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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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옥택연이 송중기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렸다.

7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에는 자신이 '바벨그룹의 왕'이라고 칭하며 정체를 밝힌 장준우(옥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준우는 재판을 앞두고 홍차영(전여빈)에게 "우상으로 돌아와요"라고 제안했다. 홍차영은 "네가 우상 대표야?"라고 받아쳤고, 장준우는 "보스가 전하래요. 최명희 변호사랑 똑같이 대해줄테니 돌아오라고"라고 재차 제안했다.

홍차영은 "장수말벌 한번 당하더니 아쉬운가보네. 됐다 그래라"라고 선을 그었다. 장준우는 "왜 그 좋은 실력으로 자꾸 힘든 일만 해요? 바벨따위가 뭐라고"라며 "선배 자꾸 쓸데없이 고생하는거 이제 화나서 그렇다. 그리고 두분 같이 있으면서 일하는 방식도 이상해졌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차영은 "장준우. 예전에 분명히 얘기했지? 선넘지 말라고"라고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장준우는 "걱정해서 말하는건데 좀 들어주면 안돼요?"라고 말했지만, 홍차영은 "응 안돼. 넌 네 구역이나 신경써"라며 등을 돌렸다.

홍차영이 사라지자 장준우는 빈센조(송중기)를 불러세웠다. 그는 "한국 속담 중에 가장 인상적인게 하나 있다"며 '자기 무덤 자기가 판다'라는 속담을 언급했다. 이어 "난 무덤에 선배가 들어가는게 싫어요. 그 무덤 파는거 도와주는 변호사님도 싫고. 난 변호사님이 매우 스마트한 사람이라 생각해요. 스마트한 사람일수록 멈추는 타이밍을 잘 알더라"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빈센조는 "우리 무덤 파는거 맞다. 하지만 묘비 명은 우리가 아니라는거. 그리고 스마트한 사람은 멈추는 타이밍이 아니라 상대방이 약해지는 타이밍을 잘 안하는 거. 우상에서 잘 배우고 있네. 훌륭한 변호사 되겠다. 다음에 봅시다"라고 응수했다.

김나연 기자 delight_me@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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