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감성 멜로 ‘오직 그대만’의 일본 리메이크작이자 방탄소년단(BTS)이 최초로 영화 OST에 참여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는 ‘유어 아이즈 텔이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개봉 기념 현장 경품 이벤트를 확정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끈다.

사진=더쿱 제공

‘유어 아이즈 텔’은 마음을 닫아버린 남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가 그리는 아름답고 눈부신 로맨스 영화다.

이번 현장 경품 이벤트를 통해 증정되는 스페셜 엽서 3종 SET는 영화 속 완벽 비주얼 케미를 자랑하는 아카리(요시타카 유리코)와 루이(요코하마 류세이), 그리고 깜짝 등장한 쿄스케(마치다 케이타)까지 영화 속 명대사와 함께 담아내 소장 가치를 한껏 끌어올린다.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지만 누구보다 당차게 살아가는 아카리 엽서는 일본 톱 여배우 요시타카 유리코의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루이와 첫 입맞춤을 하기 전 “내 눈을 봐봐”라고 건네는 그녀의 대사는 관객들의 설렘지수를 최고조로 이끄는 명대사로 꼽힌다.

불운한 과거로 마음을 닫아버렸지만 아카리를 만나고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루이 엽서는 일본 최고의 라이징 스타 요코하마 류세이의 아련한 눈빛이 감성 지수를 한껏 끌어올린다. “너의 행복을 네 눈으로 봤으면 좋겠어”라는 아카리를 향한 루이의 간절한 마음은 그들이 펼칠 눈부신 로맨스가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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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의 어두운 과거에 관한 비밀을 쥐고 있는 쿄스케 엽서는 “밝은 곳에 나와봤자 살기 힘들 뿐이야”라는 의미 심장한 대사와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영화에 드라마틱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국내 ‘체리마호’ 신드롬의 주역인 마치다 케이타가 ‘유어 아이즈 텔’에 깜짝 등장을 예고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는 만큼, 팬들 사이에서 엽서를 갖기 위한 치열한 선착순 경쟁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의 감동과 여운을 고스란히 간직하게 할 스페셜 엽서 3종 SET를 가질 수 있는 ‘유어 아이즈 텔’ 현장 경품 이벤트는 3월 11일부터 CGV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씨네Q 신도림, 전주영화의거리에서 경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CGV는 3월 16일까지만 진행된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감성 로맨스 ‘유어 아이즈 텔’은 3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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