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르꼬끄 골프에서 소녀시대 유리와 효연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5일 르꼬끄 골프는 "유리와 효연이 가진 통통 튀는 매력과 스타일 아이콘의 면모가 세련된 영 골퍼를 타겟으로 한 르꼬끄 골프의 이미지에 시너지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와 효연은 가수 활동은 물론 뛰어난 입담과 연기력으로 예능과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에 골프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유리와 효연은 2021 SS 시즌을 시작으로 르꼬끄 골프의 신상품들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영 골퍼들에게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골프웨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르꼬끄 골프는 모델 발탁을 기념해 유리와 효연의 경쾌한 모습이 담긴 티징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가볍게 리듬을 타는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있는 장면에서는 10년이 넘는 우정이 만들어낸 자연스러운 '찐친 케미'가 시선을 끈다.

르꼬끄 골프는 티징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6월까지 매 달 유리·효연의 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콘텐츠는 다양한 골프 스타일을 이들만의 색깔로 해석한 위트 있는 영상으로, 매월 색다른 컨셉으로 전개 해 2030 영골퍼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골프스타일을 제안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르꼬끄 골프 2021 SS 시즌 신상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르꼬끄 골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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