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디자이너 시계 브랜드 노드그린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신상 여성시계 2종을 출시했다. 진주 자개 다이얼 시계와 덴마크 모델 마틸드 골러와 콜라보한 한정판 시계다.

사진=노드그린 제공

먼저 베스트셀러 네이티브는 ‘마더 오브 펄’ 자개 다이얼을 새롭게 선보였다. ‘마더 오브 펄’은 조개에서 채취한 천연 원료로, 오묘하고 은은한 광택이 특징이다. 콜라보 제품은 노드그린의 다섯 번째 컬렉션인 유니카에 투톤으로 변화를 줘 금과 은이 어우러진 한정판 스트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시계 1개가 판매될 때마다 케냐의 부루부르 어린이들이 한 달 동안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식수가 기부된다.

자개 다이얼과 마틸드 골러 콜라보 시계는 화이트데이를 앞둔 커플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신제품은 지난 1일 노드그린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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