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슈즈브랜드 샘 에델만이 봄시즌을 맞아 대표 로퍼 ‘로레인’을 새로운 컬러로 선보인다.

 

로레인은 남성용 플랫에서 영감을 받아 날렵한 앞코와 골드 장식을 페미닌하고 세련되게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죽 쿠션 안창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데님이나 슬랙스를 활용한 데일리룩 뿐만 아니라 원피스나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여 페미닌한 스타일링에서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특히 다가오는 봄을 맞아 아이보리 컬러인 에그쉘과 민트 컬러인 시글래스 그린 등 총 5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1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으며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온라인 채널인 S.I.빌리지, 신세계닷컴, 29CM, W컨셉, 롯데온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샘 에델만은 봄 코디를 고민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로레인 로퍼를 착용한 인플루언서 5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봄 자켓, 니트, 카디건과 스커트 또는 데님, 슬랙스를 함께 매치해 훈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보여줬다.

사진=샘 에델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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