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로맨스 소설 작가의 신작을 밀리의 서재에서 독점으로 공개한다.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에서 로맨스 소설 분야 인기 작가들의 신작을 3일부터 매주 2종씩 독점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인기 작가들의 신작을 밀리의 서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인 ‘밀리 오리지널 로맨스’로 선보인다.

사진=밀리의서재

밀리의 서재는 로맨스 소설계의 대표적인 인기 작가들의 신작을 엄선해 연말까지 88종, 내년 3월까지 100종 이상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라벤더블루, 춈춈, 우유양 등 ‘밀리 오리지널 로맨스’의 작가 라인업도 화려하다. 3일 공개되는 라벤더블루 작가의 판타지 로맨스 소설 ‘붉은 정자’를 시작으로 5일 송여희 ‘분홍의 작약’, 10일 우유양 ‘Save Me’, 12일 여도흔 ‘호랑헌화가’ 등 유명 작가들의 신작이 차례로 공개된다.

춈춈, 박지영, 하이지, 마뇽, 정경하 작가의 신작 로맨스 소설도 3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 로맨스 소설 마니아들의 이목을 사로잡기 위해 작품들의 장르 역시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판타지 로맨스부터 시대물, 현대 로맨스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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