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초정밀' 비주얼로 화보를 장식했다.

스위스 워치 메이킹 브랜드 론진과 함께한 스타일조선 3월호 화보는 ‘열정과 여유, 도전과 휴식 그리고 채움과 비움의 균형을 맞출 줄 아는 정우성과 함께한 시간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 정우성은 워치메이킹의 전통을 면밀히 반영한 론진의 아이웨어와 대표 워치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환상적인 조합을 뽐냈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의상에 유명한 개척자들이 육해공을 정복할 때 의지했던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고정밀 무브먼트가 장착된 ‘론진 스피릿 워치’로 룩에 포인트를 주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우성은 데일리룩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포인트를 더해주는 론진의 앰버서더로서 행보와 시간을 선명하고 주체적으로 마주하고 있는 인물로 꼽힌다.

사진=스타일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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