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이 2021 봄 한정판 ‘데꼬르 IH 블러썸 에디션’ 사전 예약판매를 2~7일 진행한다.

신규 에디션은 기존 락앤락 인기 쿡웨어 ‘데꼬르 IH 시리즈’의 올봄 특별판으로, 2000세트 한정 수량으로 8일 공식 출시한다. 사전 예약 판매는 락앤락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선착순 100명 진행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2만7000원 상당의 플라워 브랜드 꾸까의 꽃다발을 선물로 배송한다.

‘데꼬르 IH 블러썸 에디션’은 블러썸(blossom)이라는 제품명에 녹아들어 있듯 봄날 만개한 튤립에서 영감을 받은 화사하고 싱그러운 컬러가 특징이다. 향기로운 꽃내음이 연상되는 ‘블러썸 핑크’,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포레스트 그린’, 따뜻하고 환한 봄 햇살을 담은 ‘크림 아이보리’의 독특한 3가지 컬러로, 주방을 봄으로 물들이기 제격이다.

한정판은 주방에서 사용도가 높은 냄비 2종(18cm 편수, 20cm 양수)과 프라이팬 1종(22cm 쁘띠웍)의 총 3종 세트 구성으로 선보인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8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하는 100명에게 삼양식품 ‘크림 까르보 불닭볶음면’(4개 묶음)을 증정한다. 또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포토 및 동영상 리뷰를 작성한 구매자에게 1000포인트를 지급하고, 베스트 리뷰 20명을 선정해 1만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 이외 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데꼬르 IH 시리즈’는 복고 감성의 곡선형 디자인에 빈티지한 컬러를 입힌 디자인 쿡웨어다. 지난해 8월 각기 다른 크기와 색상의 냄비, 웍 등 10종을 출시했다. 기능과 편의성도 뛰어나다. 사용 용도에 따라 냄비, 프라이팬 각각에 최적화된 코팅을 적용했으며 가스레인지부터 인덕션, 하이라이트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진=락앤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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