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타바타 운동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입짧은 햇님 영상을 보며 타바타 운동을 하는 비(정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집 1층을 체력단련실로 꾸며둔 비. 그는 산책에서 돌아온 후 곧바로 운동에 돌입했다. 우선 입짧은 햇님의 영상을 틀어놓고 타바타 운동을 했던 것. 20~30초 운동 후 10초 휴식의 루틴을 반복하는 고강도 운동이었다.

양세형이 “이건 2~3일에 한번 하시는 거에요?”라고 묻자 비는 “아니요, 매일”이라고 답했다.이어 “저는 실질적으로 이걸로 12kg를 뺐어요”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입짧은 햇님의 먹방 영상을 보며 사이클을 타는 비에게 “말에게 당근을 보여주는거 같다”라고 지적했다.

실내 사이클 30초, 휴식 10초 후 비는 팔굽혀펴기에 돌입했다. 그러나 이내 “치킨은 아닌거 같아 짜장면으로”라며 화면을 바꿨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