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래퍼 그레이가 오늘(26일) 오후 6시 네이버 NOW. ‘SAP’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네이버NOW.제공

'SAP’은 자이언티가 호스트로 진행하는 라이브 쇼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초대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네이버 NOW.에서 온에어된다.

오늘 방송에서 GRAY(그레이)는 최근 근황을 전하고, 자이언티와 함께 아티스트로서 음악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다작의 GRAY(그레이)’라 불리며 프로듀싱, 작사, 작곡 등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GRAY(그레이)의 음악 철학과 작업 스타일에 대해 폭넓게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평소 절친 사이라고 잘 알려진 두 사람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도 공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함께 타코를 먹으면서 지었다고 알려진 GRAY(그레이)의 예명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함께 만든 곡들의 작업 비화, 두 사람이 속해 있는 ‘VV:D(비비드) 크루’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이 밖에 GRAY(그레이)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채팅으로 보내온 질문에 답변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 홈화면에서 24시간 라이브쇼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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