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대가 연이은 광고모델 발탁 소식을 전하고 있다.

최근 아모레퍼시픽의 남성용 메이크업 브랜드 비레디(BeREADY) 뮤즈에 선정됐다. 비레디는 10대 후반~20대 초반의 'Z세대' 남성을 위한 메이크업 브랜드로 색조화장에 관심 많은 젊은 남성을 위해 기획됐다.

파운데이션뿐 아니라 립밤, 아이 메이크업 제품 등 남성의 색조 화장을 위한 얼굴 부위별 전문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며 2020년 가장 핫한 남성화장품 브랜드로 떠오른 비레디와 ‘대세 배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영대의 만남에 시너지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Z세대 남성 10명 중 3명이 메이크업을 하는 세계 남성 화장품 시장 트렌드에 맞게 Z세대를 대표하는 김영대 배우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앞으로 김영대 배우와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대를 전했다.

이에 평소 뷰티케어에 관심이 많아 뷰티 트렌드에 남다른 이해도를 자랑하며 최근 글로벌 뷰티 브랜드 클라랑스 모델에 발탁되기도 했던 김영대가 색조화장 브랜드 제품은 또 어떻게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김영대는 SBS ‘펜트하우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주석훈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대세 루키’로서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작품을 통해 Z세대뿐 아니라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그에게 쏟아진 관심과 함께 비상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피지컬, 잘생긴 외모와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사로잡는 눈빛에 드라마 관계자들과 광고계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중이다.

사진=비레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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