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애호박 1개, 가는 파 2-3개, 계란 1개, 파마산 치즈 3TBSP, 소금 1/2TSP,

① 애호박은 양쪽 끝을 잘 잘라내고 채써는 강판에 갈아준다.
② 소금을 뿌리고 20분 정도 놔두면 물기가 많이 빠져 나온다.
③ 손으로 물기를 잘 짜주고 잘게 썬 파, 계란, 파마산 치즈를 넣어준다.
④ 소금 1/4 TSP, 후추 좀 뿌리고 잘 믹스해주면 된다.
⑤ 프라이팬을 중-강불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튀겨주듯이 전처럼 부쳐준다. 치즈가 들어있어 빨리 탈 수 있으니 천천히 불을 줄여준다.
⑥ 다 된 프리터스는 페이퍼 타월 위에 놓아 기름을 조금 빼주고 그릇에 놓으면 더 담백하다.

서양식 프리터스는 한국 전과 비슷해 보이지만 맛은 완전 다르다. 위에 사워크림을 올려 먹으며 더 맛있다. 키토 다이어트 하는 분들을 위해 파마산 치즈가루를 넣고 만드는 프리터스가 잘 맞을 수 있다. 애호박과 파 이외에도 취향에 맞게 야채를 더 넣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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