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호와 배주현(레드벨벳 아이린) 주연의 영화 '더블패티'가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사진=영화 '더블패티' 포스터

'더블패티'는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돼주는 이야기를 담은 고열량 충전 무비다.

신승호, 배주현의 케미, 꿈을 향해 달려가는 주인공들의 열정, 그리고 침샘 자극하는 먹방에서 오는 맛있는 에너지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7일 개봉해 1만 관객을 동원했다. 오는 3월 2일부터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IPTV, 홈초이스, KT skylif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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