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슈즈브랜드 소다(SODA)가 26일 여의도에서 문을 여는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매장을 오픈한다.

소다 매장이 위치한 3층은 ‘어바웃 패션’을 콘셉트로 트래디셔널, 내셔널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들이 자리잡았다. 특히 슈즈갤러리는 현대적인 감각을 담은 슈즈 브랜드 14개가 모여있는 슈즈 전문 공간으로 구성해 갤러리를 감상하듯 다양한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소다는 템포러리한 감성을 ‘더현대 서울’ 신규 매장에 그대로 담았다. 시대 감성을 반영한 소다 슈즈의 트렌디한 디자인은 슈즈갤러리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어우러지며 세련된 감성을 극대화한다. 신발을 하나의 오브제로 돋보이게 하는 조명과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갤러리 같은 공간을 구현했다.

특히 슈즈갤러리 내 내로라하는 글로벌 브랜드 사이 단 3개의 내셔널 브랜드 중 하나로 입점해 눈길을 끈다.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으로 ‘더현대 서울’ 주 고객층이기도 한 2040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신규 매장에서도 다양한 소다의 신제품과 베스트 제품들을 골고루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소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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