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주문앱 오더플러스가 외식업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식당 밀키트를 온라인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마케팅 서비스’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오더플러스 제공

오더플러스는 최근 자영업자들이 식당 밀키트를 스스로 출시할 수 있도록 돕는 ‘밀키트 출시 서비스’ 론칭에 이어 해당 밀키트를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판매해 수익 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상품을 마련했다.

해당 서비스는 주요 식품 기업에서 선보이는 밀키트 마케팅과 달리 각 음식점 고유의 특색과 개성을 담은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해당 음식점의 정성과 맛이 온라인 소비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되도록 구성됐다.

‘밀키트 온라인 판매 상세 페이지 제작 올인원 패키지’와 ‘밀키트 온라인 판매 활성화 마케팅 올인원 패키지’ 총 2가지로 이뤄졌으며 패키지별 구성 또한 다양화해 원하는 서비스를 가격대 별로 선택할 수 있다.

상세 페이지의 디자인 및 기획부터 메뉴 출장 촬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더플러스의 푸드 전문 디자이너와 포토그래퍼, 마케터가 전반적인 과정을 함께한다.

한편 오더플러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위해 식당 식재료부터 밀키트 디자인, 포장용기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 모든 비용의 무이자 분할 결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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