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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장-선우정아-민수, 日 바이닐 앨범 발매 “아날로그 감성”

기사승인 2021.02.24  07: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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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디씬을 대표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선우정아, 민수의 7인치 바이닐(Vinyl) 앨범이 일본 음반 매장에서 판매된다.

일본 도쿄에 기반을 둔 아시아 뮤직 레이블 비사이드(Bside)는 24일 “일본 최대 음반 유통사 HMV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HMV 온라인 사이트에서 세 아티스트의 스페셜 바이닐 앨범이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레이블 비사이드 제공/HMV 신주쿠 매장

이번 앨범은 비사이드의 바이닐 레코드 전문 브랜드 B333의 네 번째 프로젝트로 ‘비사이드 B333 Vol.4 여성 싱어송라이터 특집(女性SSW特集)’이라는 타이틀로 기획됐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7인치 바이닐 앨범 출시라는 색다른 방식으로 일본 현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비사이드 김선희 대표는 “코로나로 국내 가수들의 해외 활동이 어려운 요즘 7인치 바이닐 발매를 통해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음악 마니아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음악을 소개해 무브먼트를 만들어 나가자는 목표로 일본 현지에서 코어 팬을 형성하고 있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일본을 포함해 전 세계 바이닐 앨범 수집가들은 순도 높은 음악애호가라는 점에서 탁월한 음악성을 갖춘 우리 인디 뮤지션을 알리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 실제로 스텔라장, 선우정아, 민수 세 사람의 바이닐 앨범은 지난해 12월 18일 예약판매 시작 이틀 만에 ‘HMV 독점 기획 앨범 차트’에서 나란히 1, 2, 3위를 기록하며 일본 음악 리스너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스텔라장은 일본서 발매되는 바이닐 앨범에 자신의 첫 EP 앨범 타이틀곡이었던 ‘컬러스’(Colors)와 지난해 발표한 ‘욜로’(YOLO)를 수록한다. 선우정아는 최신곡 ‘뒹굴뒹굴’(Idle Idle)과 아이유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고양이’(CAT)를, 민수는 자신의 대표곡 ‘민수는 혼란스럽다’(Minsu is confused)와 ‘커다란’(XXLove)을 수록했다.

특히 선우정아는 오는 2월 28일 열리는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 등 주요 3개 부문과 최우수 알앤비&솔 음반, 최우수 알앤비&솔 노래 부문까지 총 5개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방탄소년단, 이날치 등과 함께 최다 노미네이트로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일본 현지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한편 비사이드는 바이닐 레코드 브랜드 B333을 통해 아도이(ADOY), 새소년, 웨터(WETTER), 검정치마, 설(SURL), 아월(OurR), 썸머소울(Summer Soul), 이루리(Luli Lee), 윤지영 등 국내 뮤지션들의 바이닐 앨범을 꾸준히 제작해 일본 현지서 발매 중이다.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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