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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투헬 감독, 아틀레티코 상대 진정한 시험대...24일 UCL 16강 1차전

기사승인 2021.02.23  16: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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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감독 부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첼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와 맞붙는다. 6경기에서 5승 1무를 달성한 첼시는 어느덧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 가능한 순위권까지 수직 상승했다. 한편 AT 마드리드는 주요 전력이 이탈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첼시가 차포 빠진 AT 마드리드를 제압할 수 있을까.

사진=스포티비 제공

AT 마드리드와 첼시의 20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은 24일 오전 4시 50분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온라인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첼시는 리그에서 사우스햄튼과 비기며 아쉽게 연승이 마감됐지만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 시절과 달리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공격적인 모습을 통해 득점을 노리는 장면이 자주 연출됐다. 그동안 부진하던 공격수 티모 베르너도 되살아난 모습이다. 뉴캐슬전에서는 득점에 성공하며 골 가뭄을 끊었다.

다가오는 AT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가 투헬 감독의 진정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투헬 감독은 토트넘을 제외하고 손에 꼽히는 강팀과의 경기가 적었기 때문이다. AT 마드리드는 지금까지 투헬 감독이 첼시에서 만난 상대 중 가장 강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첼시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정부가 코로나19 여파로 영국발 비행기의 착륙을 불허하면서 이번 경기는 중립 구장에서 펼쳐지게 됐고 카라스코와 히메네스, 브르살리코 등 AT 마드리드의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하게 됐기 때문이다. 최근 경기 결과도 좋지 않아 여러모로 상황은 어수선하기만 하다.

첼시가 원정 경기에서 소중한 승리를 따낼 수 있을지, AT 마드리드와 첼시의 맞대결은 24일 오전 4시 50분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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