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뽕가네 팀이 본선 3차 1라운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는 언택트 관객 평가단과 함께한 본선 3차 '메들리 팀미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메들리 팀미션' 1라운드 무대를 모두 마친 후 마스터 총점과 언택트 관객 점수를 합한 중간 결과가 공개됐다.

앞서 마스터점수로는 '뽕가네', '녹용 씨스터즈', '미스 유랑단', '골드미스', '딸부잣집' 순이었던 바. 하지만 관객 점수를 합한 결과 5위는 1264점의 '골드미스'(김다나·박주희·영지·공소원·한초임) 팀이었다.

이어 4위는 1307.7점의 '딸부잣집'(김연지·주미·트윈걸스·황우림·마리아), 3위는 1307.9점의 '미스 유랑단'(윤태화·윤희·양지은·전유진·김태연)이었다.

대망의 1위는 1381.2점의 '뽕가네'(별사랑·은가은·강혜연·허찬미·성민지) 팀이었다. '녹용 씨스터즈'(김다현·진달래·김의영·류원정·홍지윤)는 관객 점수만으로는 전체 1위를 차지했지만 총점 1326.3점으로 2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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