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났네 난리났어'에 은광여고 떡볶이 맛집이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tvN '난리났네 난리났어'에는 김관훈 두끼떡볶이 대표의 소개에 따라 숨은 떡볶이 맛집 탐방에 나선 유재석, 조세호, 모델 최소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번째 떡볶이 맛집은 즉석 떡볶이 맛집이었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다름아닌 유명 여고인 은광여고 인근이었다.

조세호는 "은광여고 출신의 연예인 분들이 계신다"며 배우 송혜교, 이진, 한혜진, 박혜수 등을 언급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즉석 떡볶이집인 '작은공간'에 도착했다. 가게는 40년, 현 사장님은 운영한지 18년 정도 됐다는 이 가게는 외벽부터 내부까지 추억의 낙서로 빼곡히 차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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