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쉐어가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의 주인공 정다빈과 함께 스쉐라이브를 진행해 역대 최고 반응 수를 끌어냈다.

사진=스타일쉐어 제공

스쉐라이브는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협업해,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채널이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을 만나는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15일 진행된 스쉐라이브에서는 특별히 주인공 정다빈이 플레이리스트의 PB 뷰티 브랜드인 삐빕 상품을 소개했다. 브랜드가 자사 콘텐츠 IP와 PB 브랜드를 연계한 방송으로 시너지를 낸 사례다.

이날 진행된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좋아요 반응은 무려 평균치보다 5배 이상 높은 16만건을 기록했다. 조회 수와 채팅 메시지 수 역시 평균 대비 각각 2배, 3배 이상 상승했다. 전체 합산 반응 수는 역대 최고치다.

정다빈은 드라마 장면을 직접 보여주며 당시 극 분위기에 맞는 연출을 위해 어떤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했는지와 촬영장 에피소드 등을 소개했다. 드라마 종영 직후 랜선 뒤풀이 느낌으로 진행해 드라마 팬들의 호응도 함께 끌어올 수 있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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