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감성의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브랜드 렉켄이 신년을 맞아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대표 아이템을 재조명하는 ‘아이코닉 메모리즈’ 컬렉션을 출시했다.

렉켄의 아카이브를 기념하는 이번 컬렉션에선 브랜드의 오리진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디테일을 강조하며 새롭게 탄생한 스니커즈 라인을 선보인다.

먼저 시그니처 패턴을 담은 ‘지니(JEAN.2)’와 ‘아이코닉’이 눈길을 끈다.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특유의 위트 있는 감성으로 재해석해 유니크함이 느껴지며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모노톤 컬러로 디자인되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또한 히든 인솔로 키 높이 효과는 물론 편안한 착화감까지 갖췄다. 유니섹스 라인으로 출시돼 밸런타인데이&화이트데이 선물로도 손색없다.

프리미엄 라인의 ‘레니브러쉬’ 역시 이번 시즌 뉴 아이코닉 아이템이다. 시그니처 패턴을 브러쉬 터치감의 프린팅으로 표현해 아티스틱함을 더했으며 개성이 돋보이는 아웃솔을 셋팅해 렉켄만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블랙&화이트 컬러 조합으로 캐주얼룩은 물론 포멀룩까지 모던하게 연출 가능해 사계절 내내 신을 활용도 높은 데일리 스니커즈를 찾는 이들이라면 주목해봐도 좋다.

한편 다가오는 봄 데일리룩에 활력을 불러일으켜 줄 렉켄의 ‘아이코닉 메모리즈’ 컬렉션은 온라인 W컨셉, GS몰, 렉켄 자사몰 및 가로수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렉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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