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아나운서가 2월 중순 결혼한다.

28일 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인 점을 감안, 간소하게 식을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조정식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조정식 아나운서의 예비신부는 8세 연하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2012년 SBS 공채 18기로 입사한 조정식 아나운서는 SBS 파워FM ‘조정식의 사운드 오브 뮤직’, ‘펀펀 투데이’ 등의 진행을 맡았다.

또 특유의 입담으로 SBS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에 등장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과거 ‘생방송 투데이’, ‘좋은 아침’ 진행을 맡아 다양한 시청자 세대에 친숙한 아나운서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해에는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