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이 웹드라마 '리플레이'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펜타곤이 부른 웹드라마 '리플레이'의 첫 번째 OST 'Honey Drop'은 '리플레이'의 매회 마지막을 장식하는 강렬한 엔딩 타이틀이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의 눈에 꿀이 떨어진다’라는 의미를 재치있고 세련되게 풀어냈다.

업템포 멜로디의 피아노 사운드가 매력적인 이 곡은 뉴잭스윙 스타일이 가미되어 통통 튀는 분위기로 듣는 이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Honey Drop'은 멤버 우석이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해 드라마와 음악의 절묘한 싱크로율을 만들어내 OST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16년 데뷔한 펜타곤은 2018년 '빛나리'로 역주행 신화를 이뤄냈다. 이후 'Dr.베베', '데이지' 등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자작곡으로 독보적인 프로듀싱 능력을 입증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2월 온라인 콘서트 'WE L:VE'를 성공적으로 마친 펜타곤은 글로벌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웹드라마 ‘리플레이’는 모든 것이 서툴고 불안했지만 가장 순수했던,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사랑은 담은 공감 로맨스물이다. 지난 19일 러닝타임 120분으로 구성된 전 회차 풀버전이 OTT 플랫폼(wavve, Seezn, U+모바일TV, 시리즈온, 카카오페이지, 티빙 등)에서 선공개 되어 인기작품 상위 순위에 올랐다.

이어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 ‘라잌댓(LIKE THAT)’을 통해 1화가 공개되었으며 매주 화, 금 오후 7시 순차적으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펜타곤이 참여한 '리플레이' 첫 번째 OST 'Honey Drop'은 오늘 28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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