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꼭 필요한 생활용품으로 실속 있게 구성하고, 불필요한 포장을 과감히 제외해 환경까지 생각한 ‘쇼핑백 일체형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쇼핑백 일체형 선물세트는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샴푸, 린스, 치약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구성했으며 5000원에서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인, 동료 등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적합하다.

쇼핑백 일체형 선물세트는 △‘클로드 모네’와 모네 작품의 영향으로 그림을 시작한 ‘폴 시냐크’ 두 거장의 작품을 콜라주(COLLAGE)해 마치 한 사람의 그림처럼 디자인한 ‘감사 I-2호’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꽃을 표현한 ‘플라워 I-A호’ △단아한 꽃을 디자인에 담은 ‘플라워 I-B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쇼핑백 일체형 선물세트'는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자 이동시 편의를 위해 제공하던 쇼핑백을 제거하고, 쇼핑백과 선물세트 케이스를 일체화해 차별화했다.

'쇼핑백 일체형 선물세트'는 지난해 자사 선물세트 대비 트레이 공간 비율을 15%까지 낮춰 지류, 플라스틱 트레이 등 선물세트 포장재의 총 중량을 줄였다. 또한 선물세트 손잡이와 트레이, 케이스 등을 쉽게 분리할 수 있어 분리배출이 용이하도록 설계했다. 특히 총 17만개의 쇼핑백 일체형 선물세트를 도입해 불필요한 포장재의 생산을 줄였다. 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애경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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