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이 프로방스 전통 해리티지를 담은 ‘본느 메르 솝'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자연유래 성분 함유, 화학성분 최소화, 공정무역 거래 등 엄선된 기준으로 피부는 물론 환경에 미치는 자극까지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프랑스 마르세유 지방에서 추출되는 식물성 오일을 주원료로 한 ‘본느 메르 솝’은 프로방스 비누 장인이 직접 개발한 유니크한 레시피를 담은 프랑스 대표 전통 마르세유 비누다. 마르세유 비누는 비누 장인들이 전통적인 방식에 따라 만들어 일반 비누에 비해 화학물질이 적게 들어가고 식물성 오일을 사용해 환경친화적인 것이 특징이다.

총 5가지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시트러스 프루티향으로 달콤상큼한 향을 지닌 ‘본느 메르 라임&탠저린 솝’, 시트러스 플로럴 향의 ‘본느 메르 루바브&바질 솝’, 아로마틱 그린향의 ‘본느 메르 로즈마리&클라리 세이지 솝’, 스위트 오렌지향의 ‘본느 메르 린덴&스위트 오렌지 솝’, 무향료, 무색소로 자극을 최소화한 ‘본느 메르 엑스트라 퓨어 솝’ 등 감각적인 디자인과 은은하고 내추럴 향이 더해졌다.

식물성 오일이 72%나 함유된 ‘본느 메르 솝’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향은 물론 순하고 부드러운 거품 텍스처로 겨울철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게 세정해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하다. 록시땅의 첫 네이키드 비누로 추가 포장 없이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록시땅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