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2월 3일 IMAX와 4DX 개봉을 확정했다.

27일 정식 개봉 후 일주일 뒤인 2월 3일부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IMAX와 4DX로도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뛰어난 작화 퀄리티와 역대급 연출로 전 세계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 2020년 전 세계 영화 흥행 수익 5위 기록이란 놀랄 만한 결과로 이를 입증했으며, 국내에서도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국내 관객들의 관심 역시 그 어느 작품보다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다.

우선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메가박스 상영관 중심으로 개봉이 추진되며 IMAX 상영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던 팬들의 아쉬움이 컸다. 하지만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향한 예비관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수입/배급사와 CGV, 그리고 IMAX 본사까지 나서 열띤 논의를 거쳐 극적으로 IMAX 상영 협의를 확정한 것.

IMAX의 밝고 선명한 화질의 대형 스크린과 풀사운드, 쉼없이 펼쳐지는 역동적인 액션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4DX 효과 등은 더욱 생생하고 압도적인 몰입감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봉 2주차부터는 일반상영관도 CGV, 롯데시네마, 씨네Q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더 많은 곳에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만나볼 수 있게 된 만큼 극장으로 향하는 관객들의 발걸음을 더욱더 재촉할 예정이다.

극장가를 뒤흔들 흥행질주 준비를 마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1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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